아이유 차량 고립-레이저 테러에도 의연하게 대처 “대학생보다 훨씬 어른스럽다” ▲ 차량 고립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아이유(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가수 아이유가 얼마 전 레이저 테러를 당한 대학교 행사장에서 약 1시간가량 차 안에 고립됐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16일 한 인터넷 포털 게시판에는 ‘아이유 OO대 공연 끝난 후 차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사진 속 아이유는 레이저 테러에 인파에 몰려 1시간가량 고립된 상황에도 의연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네티즌은 이번 상황에 대해 “아이유가 대학생 보다 훨씬 어른스럽다”, “레이저 테러에 차량 고립까지 너무한다”며 질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