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과 흥국화재도 지난 13일 공동으로 개최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흥국화재 연도대상 수상자인 한승만 FC(왼쪽)와 흥국생명 수상자인 김선옥 FC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흥국생명과 흥국화재는 지난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2010 회계연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변종윤 흥국생명 사장과 김용권 흥국화대 대표이사 등 양사의 임직원 및 수상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흥국화재는 해남지점 한승만 FC가 연도대상을, 서면지점 김은희 FC가 신인상을 받았다.
김선옥 FC는 9000만원 이상의 월납초회 보험료 실적을 거뒀으며, 13회 통산 계약유지율 90%를 강성하는 등 3억8000여만원의 소득을 올렸다.
한승만 FC는 이번 수상으로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에도 4억4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