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갑부 축구선수는 역시 베컴"…재산 2386억원

2011-05-16 16:31
  • 글자크기 설정

"최고 갑부 축구선수는 역시 베컴"…재산 2386억원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LA갤럭시)이 세계에서 최고 갑부 축구선수로 조사됐다.

16일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베컴의 현재 재산은 1억3500만 파운드(약 2386억원)에 달해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1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영국 국적을 갖고 있거나 영국에서 뛴 적 있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은행 예금을 제외한 전 재산을 파악한 것이다.


영국 축구선수 중에는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선수가 2~5위를 휩쓸었다. 베컴에 이어 마이클 오언이 4000만 파운드(약 707억원)로 2위에 오른 데 이어 웨인 루니(약 653억원), 리오 퍼디낸드(약 636억원), 라이언 긱스(약 601억원)가 차례로 3~5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밖에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리버풀)와 프랭크 램퍼드(첼시)가 각각 477억원 상당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