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박 2일' 화면 캡처] |
15일 방송된 '1박2일'에서는 김수미 염정아 이혜영 최지우 김하늘 서우 여섯 여배우가 '1박2일' 멤버들과의 함께 촬영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여배우들에게도 예외란 없다'란 자막과 함께 캐주얼 차림과 화장기 없는 그들이 승부에 집착거나 배고프면 짜증내는 '인간적인' 모습을 여실히 보여줬다.
특히 '1박2일' 공식 운전기사 이수근 대신 차를 모는 김하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예고편을 본 시청자들은 "배우 포스 그녀들! 예능에선 어떨까?" "예고편만 봐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 여배우 특집은 오는 22일부터 3주에 걸쳐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