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물산의 IT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플레오맥스가 갤럭시S2 전용 폰케이스 ‘소프트 듀러블 블렌드(Soft Durable Blend)’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차별화된 코팅 방식과 고급 소재 적용으로 부드러운 촉감의 그립감과 함께 고탄력성과 우수한 내구성을 갖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자체 폰줄 고정 구멍 등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했다.
디자인과 기능성 두가지 측면에서 심혈을 기울였다.
모던한 감각의 심플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오렌지, 라임, 열로우, 화이트, 핑크, 블루 등 6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패션감각에 부응하는 한편, 도금키 버튼 적용, 휴대폰 스크래치 방지 및 2중 충격완화를 위한 고급 소재의 커버 안감 마감을 적용했다.
또 케이스와 함께 항균 처리 및 지문 방지 처리가 돼있는 액정보호 필름과 이어폰 마개가 함께 포장되어 있는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이어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2만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