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왼쪽), 신봉선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가수 아이유와 개그우먼 신봉선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아이유와 신봉선은 횡단 레이스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 녹화를 했다는 후문.
또한 신봉선은 녹화 도중 평소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혔던 '능력자' 김종국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고 출연진들은 신봉선을 "형수님"이라 놀리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 닮은꼴로 큰 화제가 됐던 아이유와 신봉선이 '런닝맨'에서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런닝맨' 43회는 15일 오후 5시 20분부터 총 2시간 40분 분량으로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