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복 기자)지난 14일 보령중보재단이 후원하고 종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회 ‘열려라 뚝딱! 아이들 세상!’ 체육대회가 숭신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보령제약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6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해 진행됐다. 체육대회에는 종로구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지역아동센터 교사 등 300여명과 가족들이 함께 했다. 조생현 이사는 “체육대회를 통해 평소에 시간을 같이 보내기 힘들었던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건강한 몸과 행복한 웃음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