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우 성유리가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성유리와 회식을 같이 갔는데 고기는 안 먹고 미숫가루만 먹더라"고 말했다.
성유리는 "화면에서 볼살이 너무 통통하게 나와 다이어트를 하려고 미숫가루만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박미선과 신봉선이 볼살을 뺄 필요가 없다고 하자 성유리는 "화면에 볼살이 심하게 부각 되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성유리는 KBS드리마 '로맨스타운'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이번 드라마에서 외할머니, 어머니에 이어 3대째 가사관리사가 되는 기구한 운명의 여자인 노순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번엔 미숫가루 다이어트네","성유리는 다이어트 안해도 될 것 같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