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기(왼쪽)·소유진(오른쪽) [사진=소유진 미니홈피] |
소유진은 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몇 년 전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던 손호영과의 열애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그는 "현재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손호영과 쏙 빼 닮은 김민기라는 친구가 있는데 단짝처럼 지내다 보니 사람들이 오해를 했다"며 손호영과 너무 닮아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소유진은 이날 부모님의 나이차가 무려 30살이라고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최근 가구 디자이너로 변신한 소유진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하고 공연 무대 소품을 만들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