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스타' 김연아-박정현, 평창 동계올림픽 기원 듀엣곡 부른다 ▲ 박정현 [사진=MBC](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피겨여왕' 김연아(21·고려대)와 가수 박정현(35)이 입을 맞췄다.두 사람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듀엣곡을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표적 닮은꼴 스타인 김연아와 박정현이 직접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환상호흡을 과시하며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만남에 팬들도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관련기사김연아 아이유 첫 만남 큰 기대감…누리꾼 "피겨여왕과 국민여동생, 기대된다!"'곽민정은 짝사랑 중?' 김연아와 찍은 사진 공개 한편 박정현은 최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김연아는 세계피겨선수권 대회 후 지난 6~8일 아이쇼로 국내 팬들을 만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