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12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성도 하얼빈(哈爾濱)시 시내 중심 지역을 비롯해 중산루(中山路)를 달리는 차량과 입체 교차로가 온통 누런 모래 먼지에 뒤덮여 있다. 이날 헤이룽장 기상청은 다칭(大慶)과 수이화(綏化) 남부와 하얼빈 서부 등 지역에서 모래 바람이 불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하얼빈=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