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
에이핑크는 지난주에 이어 14일 멤버 정은지의 고향인 부산과 박초롱의 고향 청주에서 팬사인회를 갖는다.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4일 신나라레코드 부산점과 청주 비틀즈음악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SEVEN SPRINGS OF APINK'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연다"라고 11일 밝혔다.
부산과 청주에서 각각 진행되는 팬사인회에는 에이핑크의 첫 번째 미니앨범을 구매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추첨을 통해 선정된 팬들과 에이핑크 맴버들과 즉석사진 촬영을 하고 단체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팬사인회는 팀의 리더인 박초롱과 메인보컬 정은지의 고향에서 열려서 더욱 기대가 크다.
부산이 고향인 정은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와따 신난다! 많이 와 주실꺼지예~내고향 부산!"이라며 고향에서의 팬사인회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나타냈다.
충북 청원이 고향인 박초롱은 "가수가 되서 처음 가는 고향에서 사인회를 열게 돼 기분이 색다르다. 실감이 안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데뷔 타이틀 곡 '몰라요'로 가요계에 신선한 무공해 바람을 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