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옥주현을 향해 "유진이도 결혼한대 분발하자 우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그의 짧은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런 건 분발하지 않아도 돼요" "요즘 효리님이 트위터로 깨알 같은 재미를 주시네" "분발하자" "너무 웃긴다" 등 다양한 의견이다.
지난 2009년 MBC드라마 '인연만들기'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7월 경기도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