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허안나에게 기습키스 당한 사연은?

2011-05-11 13:5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국민 훈남’ 이승기가 세레나 허로부터 에로틱한 기습 키스를 당했다.

이승기는 LG생활건강의 구취 제거 전문 브랜드 ‘페리오 46cm’ 광고 촬영 현장에서 KBS2TV ‘개그콘서트’의 허안나와 호흡을 맞췄다.
허안나는 견디기 힘든 구취를 풍기는 전직 에로배우 가수 세레나 허로 분장했다.

이승기는 부담 백배의 구취를 풍기는 세레나 허에게 ‘페리오 46cm’를 건네준 뒤, 구취를 해결한 그에게 기습 키스를 꼼짝없이 당했다.

광고 촬영 당시 이승기는 대본에 없는 기습 키스가 눈 깜빡 할 사이에 일어나자 당황한 나머지 큰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두 사람이 출연한 TV광고는 금주부터 온에어 된다. 또한 페리오 홈페이지(www.perioe.co.kr)와 온라인 포털 및 SNS를 통해 세레나 허가 열연한 구취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구취 자가 진단법 등을 담은 페리오 46cm 광고 동영상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심미진 LG생활건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생활에서 겪는 구취 제거에 대한 소비자 니즈의 공감대를 재미있게 형성하고자 국민 훈남 모델 이승기와 세레나 허의 코믹한 이미지를 조합했다”고 전했다.

‘페리오 46cm‘는 사람 사이에 친밀감과 유대감이 형성되는 거리가 46cm 라는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의 학설에서 유래한 LG생활건강의 구취제거 제품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