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서울우유는 11일 자연치즈 함량이 국내 가공 치즈 중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웰작(Well作)체다' 치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국내 최저 나트륨을 함유한 '웰작(Well作)고다' 치즈도 함께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웰작 치즈 2종은 웰빙(wellbeing) 명작(名作)을 의미하는 웰작(Well作)이라는 제품명에도 알수있듯 건강을 위해 색소 및 합성보존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나트륨 함량도 대폭 낮췄다. 웰작 체다치즈에는 나트륨 함량이 165mg, 웰작 고다치즈에는 155mg으로 슬라이스 낱개 포장 1개가 18g임을 감안했을 때 매우 낮은 수치다. 특히 웰작 고다 치즈의 경우에는 국내 고다치즈 중 최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정하민 부장은 "식생활의 변화와 함께 프리미엄 치즈 제품을 즐겨 찾는 고객이 증가, 자연치즈의 숙성을 고스란히 담은 웰작 치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고급 치즈의 맛과 향을 슬라이스 낱개 포장으로 일상 속에서 더욱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