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인권도서관’ 홈페이지 확대 개편

2011-05-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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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국내·외 인권 관련 소장 자료를 검색·이용할 수 있는 ‘인권자료실’ 인터넷 홈페이지를 ‘인권도서관’으로 확대 개편, 1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권위에 따르면, 이번에 개편된 ‘인권도서관’(http://library.humanrights.go.kr) 홈페이지에선 소장 자료 검색과 인권위 간행물 원문 다운로드 등을 할 수 있으며, 대출·반납 안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문자·메일 알림과 택배 대출 신청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권위는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신규 회원 및 대출회원 300명에게 책을 담을 수 있는 보조가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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