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사진=조여정 트위터] |
조여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졸리고 귀찮아서 백만번 갈등하다 왔는데 오길 잘했어. 비 오는 날엔 역시 스트레칭이 잘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엎드린 채 자신의 다리를 180도로 찢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특히나 힘든 기색 없이 여유로운 표정인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여정도 요가의 제왕 등극" "옥주현과 친하더니 유연성까지 닮았네" "엄정화 못지 않은 다리찢기 기술이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리찢기 사진을 올려 주목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