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사진=킹콩엔터 |
11일 킹콩ENT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범은 일본 굴지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포니캐년'과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포니캐년은 일본의 거대 미디어 복합기업인 후지 산케이 커뮤니케이션그룹의 계열회사로, 일본 내 한류의 초기부터 '한류 붐'을 이끌어 온 기업이다.
포니캐년은 윈즈(w-inds), Aiko, 우에토 아야 등 일본의 톱 스타들은 물론 최근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바 있는 장근석을 비롯 안재욱, SS501, 김정훈 등 한류의 주축을 이루는 스타들의 앨범 및 컨텐츠 제작 배급을 진행했다.
포니캐년은 “김범은 쿨하고 멋진 외모와 지적인 분위기, 모델 수준의 패션 센스는 물론 배우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며 “배우로서 출중한 연기력과 함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가장 기대되는 인재다”고 밝혔다.
김범의 소속사는 “포니캐년은 '한류붐'이 일기 시작한 초창기부터 '한류'를 이끌어 온 회사인 만큼, 신뢰감을 가지고 일본 활동을 다양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