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에너지·화학 기업 임원들 한자리에

2011-05-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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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세계적인 에너지 및 화학 기업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공정 관리용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공급분야의 선도업체인 아스펜테크놀로지는 오는 23일~25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옵티마이즈 2011 컨퍼런스에서 BP, Huntsman, Shaw Group의 임원들이 주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1 컨퍼런스는 공정산업에서 아스펜테크놀로지가 이룩한 30년의 리더십과 혁신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40개국 이상에서 1000명 이상의 기업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LG화학, 삼성토탈, 삼성석유화학, 호남석유화학, GS 건설, SK건설 등 국내 기업들도 대거 참석한다.

이날 BP사의 마이클 깁스 (Michael Gibbs) 부사장 겸 CIO, Huntsman 사의 기업 엔지니어링 및 제조 우수성 지원 부문 부사장인 존 프로우스 (John Prows), Shaw 그룹의 버트 아라곤 (Bert Aragon) 에너지 및 화학 그룹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 등 공정 업계의 리더들은 아스펜테크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푸스코 (Mark Fusco)와 마놀리스 코차바사키스(Manolis Kotzabasakis) 경영 부사장과 함께 아스펜테크의 3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의 오프닝 세션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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