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부증권은 9일 총 1708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42종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종목은 현대차·POSCO·기업은행·LG화학·LG디스플레이·LG전자·삼성SDI·삼성물산·하이닉스·LG이노텍·GS·현대모비스·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27종목과 풋 15종목이다. 동부증권은 이번 ELW 42종의 신규상장으로 총 352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으며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9일부터 매매가 가능하다. 문의는 동부증권 happy+센터(1588-4200)로 하면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