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개그맨 이휘재와 이웃사촌이 됐다.
지난 4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이휘재 살고 있는 삼성동 고급빌라로 이사를 와 자연스럽게 이웃사촌이 됐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새로이 둥지를 튼 곳은 서울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130평형 시가 수십억원대의 고급빌라로 이휘재는 같은 건물 아래층에 신접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동선 고소영 부부는 서울 흑석동의 40억원대 마크힐스에 신접살림을 차렸지만 주변에 톱 스타가 많이 거주해 항시 팬들이 집주변에 있고 빈번한 언론 노출로 육아에 부감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12월 5일 결혼한 이휘재 문정원씨 부부는 현재 시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웃사촌으로서 앞으로 어떤 관계를 가질지 궁금하다:, ”아이키우면서 함께 친해 지실 듯“,“정말 대단한 집에 사시는 군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