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MS커뮤니케이션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왕의 귀환’ 임재범의 출연료가 인터넷에 화제를 끌고 있다.
MBC의 나가수의 출연료가 천차만별, 특히 개그맨 박명수의 출연료가 ‘주인공’ 임재범보다 높다는 소문이 퍼지고 나서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범을 비롯한 나가수 출연료는 1인당 평균 2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매니저들은 인지도 및 방송 기여도에 따라 많은 출연료를 받기도 한다.
박명수가 임재범보다 많은 출연료를 받는다는 소식에 방송 관계자들은 단정 짓기 어렵다는 지적을 제기 하며 “단순히 가수보다 개그맨이 많이 받는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며 “프로그램이 방송되기까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음향 설비 및 가수들의 개별적 요구도 들어준다”고 밝혔다.
이슈에 이슈를 낳고 있는 ‘나가수’는 8일 새롭게 구성된 출연 가수들의 첫 경연으로 다시 시작된다. 한편, 출연 중인 가수들의 출연료는 1인당 평균 200만원 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