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6일 대구·경북지역 대학생 8명으로 구성된 녹색기자단에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환경 전문가 등 전문 강사들로부터 환경 현안과 기사작성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초등학생 환경교육 등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 대구은행이 추진하는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에 대한 홍보활동도 편다.
대구은행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등의 국제기구에 가입, 몽골 사막화 방지 숲 조성 활동을 펼치는 등 친환경 경영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