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원 승강기 검사원과 관내 유지보수 업체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홍보전단지를 배포하고 안전한 이용을 알리는 구호를 외치는 안전한 이용방법을 호소했다.
광주지원은 앞으로 승강기 안전의식 확대차원에서 초등학교는 물론, 유치원, 노인정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남덕 승관원장은 “승강기 안전사고 중 상당수가 어린이와 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대부분이다”면서 “이들 계층이 승강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