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4일 웅진코웨이에 대해 현재가 하반기를 겨냥한 매수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송선재 연구원은 "주력인 환경가전사업에서 9%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화장품사업의 초기 적자도 점차 축소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실적대비 주가수준(밸류에이션)도 과거 평균에 비해 낮아졌다"고 분석했다.송 연구원은 "환경가전이라는 확실한 사업을 보유한 업체로 신사업 진출비용으로 이익증가가 둔화된 현재가 하반기를 겨냥한 매수시점"이라고 판단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