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벨 그룹에 따르면 래핑카우와 관련, 현재 코스트코 포함 약 1000개의 유통채널을 5월부터 이마트 포함 전국 할인점, 체인 수퍼, 백화점 등 5000여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한다. 또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TV광고 및 소비자 행사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벨 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출시 90주년을 맞는 래핑카우는 벨 그룹의 핵심 제품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뤄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한다”며 “일반적인 사각형 슬라이스 치즈에서 탈피한 재미난 부채꼴 모양 조각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먹기도 편리하고 위생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