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꿈나무(4세~7세)’, ‘주니어(8세~9세)’, ‘레귤러(10세~13세’) 등 총 3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 1등에게는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트로피, 팽이, 상장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손오공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하면 되며, 접수를 통해 700명의 선수단을 선발하게 된다.
현장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손오공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팽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화합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가족행사에 초점을 맞춰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