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에 따르면 이 펀드는 최장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수익을 확정할 수 있다.
조기상환 조건은 각 시점에서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의 90%(6개월 시점), 85% (12개월·18개월 시점), 80% (24개월·30개월 시점) 이상일 경우 연 9.3%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건 충족이 안 될 경우 자동으로 만기가 6개월씩 최장 3년까지 연장된다.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모두 무산되더라도 투자기간동안 지수 움직임과 무관하게 최종만기 비교지수가 두 종목 모두 기준지수 대비 60% 이상이면 연 9.3% 수익을 지급한다.
개인·법인 관계없이 100만원이상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마이에셋자산운용에서 맡는다. 총 한도 70억원에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