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정품이 흐르는 교실’ 참가학교 모집

2011-05-02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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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는 오는 1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소프트웨어 저작권 교육인 ‘정품이 흐르는 교실’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정품이 흐르는 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소프트웨어(SW) 사용과 저작권 침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전국 80여개 초등학교에서 1만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개그맨 안상태와 함께 하는 레크리에이션, 저작권지킴이 선서식, 저작권보호 교육 동영상 시청, 저작권 교육, 저작권 OX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학교 학생들에게는 상품과 함께 연말 ‘2011 저작권 골든벨’ 참가자격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SPC 홈페이지(www.spc.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정품이 흐르는 교실 사무국 이메일(zake@currentkorea.co.kr) 또는 팩스(02-321-2775)를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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