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방송 후에는 김연아가 예능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키스앤크라이'예고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키스앤크라이'는 스타 10명과 전문스케이터가 팀을 이뤄 여러 차례 대회를 거치면서 탈락자를 선정하는 최초 빙상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최후에 남는 한 팀은 8월에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쇼'에 나가는 기회를 얻는다.
이 프로그램에서 김연아는 개그맨 신동엽과 함께 진행을 맡아 스타들의 스케이팅 멘토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키스앤크라이'에는 도전자들의 출사표와 퍼포먼스, 김연아의 단독 공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