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구취 제거 브랜드 ‘페리오 46cm’ 출시

2011-04-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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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오 46cm 롱래스팅 쿨민트 치약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LG생활건강은 국내 최초로 구취 제거 전문 브랜드인 ‘페리오 46cm’를 출시했다.

‘페리오 46cm’는 사람 사이에 친밀감과 유대감이 형성되는 거리가 46cm 라는 문화인류학자 에드워드 홀의 학설에서 유래했다.

사람끼리의 숨결이 닿는 46cm 거리에서 친밀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구취 제거에 최적화된 치약, 칫솔, 가글, 스프레이 등으로 구성됐다.

페리오 46cm 치약은 와일드쿨민트, 롱래스팅쿨민트, 리프레싱카모마일 등 3종으로, 항균제 트리클로산과 소취 성분 베이킹소다를 결합한 성분이 12시간 동안 구취 제거 효과를 지속하여 취침 전 양치로 아침까지 구취를 억제해준다.

페리오 46cm 칫솔은 헤드 뒷 부분의 혀 크리너 기능으로, 혀 표면을 세정해 구취제거에 도움을 주며, 페리오 46cm 가글액은 국내 최초로 항균 및 구취균 제거와 동시에 충치 및 치은염 예방, 치태 제거, 치석 방지까지 토탈 케어해준다. 마지막으로 페리오 46cm 스프레이는 천연 잔트의 항균효과로 간편하게 구취균을 제거한다.

심미진 LG생활건강 페리오 마케팅 담당자는 “페리오 46cm는 국내 최초의 구취제거 전문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의 관심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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