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원형탈모, '욕망의 불꽃' 악역 연기로 정신적 스트레스 받아

2011-05-30 13:00
  • 글자크기 설정

서우 원형탈모, '욕망의 불꽃' 악역 연기로 정신적 스트레스 받아

[사진=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배우 서우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형탈모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욕망의 불꽃'에서 '백인기'역으로 출연, 극 중 악역연기를 소화해내며 스트레스와 정신적 압박감이 심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우 매니저는 "나는 알지도 못했다. 본인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병원 치료는 따로 하지 않았고 드라마가 마무리 되고 스트레스가 풀리니 지금은 완치됐다"고 말했다.

서우는 "원형 탈모 부위는 동전만한 크기였지만 머리가 길어 가려지기 때문에 드라마 촬영 중 따로 가발을 쓰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