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
Mnet의 새로운 리얼리티 프로그램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서 잭앤질 화보 촬영에 통역으로 참여한 맥신쿠는 유아인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도중 눈물을 보였다.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알려진 맥신 쿠의 눈물에 제작진 역시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유아인은 자신의 연예 생활을 얘기해주며 맥신 쿠를 위로했다.
맥신 쿠는 최근 제니퍼 로페즈, 커스틴 던스트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화장품인 ‘HollywoodSecrets’에 10억원을 투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홍콩에서 태어나 미국 명문 코넬 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맥신 쿠는 7개 국어에 능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케이블 방송 '악녀일기 시즌7'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후 홍콩의 대저택을 공개, ‘홍콩 재벌녀’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