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각종 정보 담은 스마트폰 앱 출시

2011-03-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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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차량 및 레이싱 모델 등 콘텐츠 제공

서울모터쇼 스마트폰 앱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오는 4월 1~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 ‘2011 서울모터쇼’의 정보를 담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 나왔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화는 자동차 전문미디어 ‘탑라이더’와 함께 ‘2011 서울모터쇼 앱’을 서비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앱에는 현재 모터쇼 소개와 함께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공식 트위터(@SeoulMotorShow)와도 연계돼 있다. 개막일인 4월1일부터는 전시장 맵, 사진·동영상 스케치 등 관련 콘텐츠가 추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아이폰 앱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서울모터쇼’를 검색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앱 개발을 주도한 박명수 탑라이더 대표는 “서울모터쇼의 진짜 매력은 실제 전시장 관람”이라며 “스마트폰은 모터쇼를 더 잘 즐기기 위한 가이드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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