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190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62종목을 추가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기아자동차·하이닉스반도체·삼성화재해상보험·삼성물산 등 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62개 종목이다. 이로써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은 452개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문의사항은 웹사이트(www.citiwarrants.co.kr)와 ‘Citi ELW핫라인’(3700-0500)을 이용하면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