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바레인 신용등급 한단계 하향

2011-03-04 07:5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가영 기자) 국제신용평가회사 피치는 3일(현지시각) 시아파 무슬림에 의한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는 바레인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바레인의 정치적 교착 상태가 장기화할 위험과 그것이 경제 성장과 공공 재정에 미칠 것으로 판단해 A에서 A-로 신용등급을 한단계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안보 상황 악화와 정치 개혁 지연 등이 추가적인 등급 하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