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허이재와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허이재의 남편 이승우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허이재의 배우자인 이승우씨는 일부에서 알려졌던 '재벌2세설' 과는 달리 평범한 집안의 자제로 보컬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젊은 사업가다. 잠시 혼성그룹 에이프리즘을 결성하고 예명 '에이든'으로 활동했던 적이 있으나 현재는 사업에 몰두 중이다.
한편 이승우씨의 아버지는 현재 국내 식품기업 베트남 법인장으로 이승우는 아버지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경영수업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