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성원파이프가 신용대출 조기상환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성원파이프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65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성원파이프는 장마감 후 주채권은행인 농협중앙회로부터 공여받은 120억원 가운데 대출잔액 20억원을 조기상환했다고 공시했다. 12xworl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