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최대 연 16.0% 수익 추구 ELS 모집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POSCO 와 GS 건설 두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를 2일까지 판매한다.

이 펀드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POSCO 와 GS 건설 두 종목의 주가가 기준가격 (2010년 9월2일) 대비 상환 조건에 일치하면 연 16.0%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는 3년이고 조기 상환 없이 만기일까지 간 경우, 3년 동안 두 종목 모두 기준일 주가 대비 55% 이하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6.0%의 기본 수익이 지급된다. 단, 투자기간 중 한 종목이라도 55%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시 20% 이하로 하락한 경우에는 원금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다.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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