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복성의약 자회사, 친덱스인터내셔널 지분 추가 확보

2010-07-0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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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해복성의약그룹(上海復星醫藥集團, 600196.SH)은 1일 자회사인 복성실업(復星實業)이 나스닥 상장기업인 친덱스인터내셔널(Chindex International Inc.)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복성실업은 지난 29일(뉴욕 현지시간) 유통시장서 친덱스인터내셔널 주식 157만9948주를 2273만1500 달러에 사들였다.

복성실업은 이에 앞서 28~29일 5만9113주를 73만800 달러에 매수한 바 있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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