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호북의화화공(湖北宜化化工, 000422.SZ)은 1일 올 상반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0% 가량 늘어난 3억2000만 위안에 달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회사는 인산수소이암모늄 및 차아황산소다 판매가가 크게 오른 가운데 내몽고에 소재한 폴리염화비닐(PVC), 수산화나트륨 공장이 생산에 들어가 이윤이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09년 상반기 순익 1억949만7700 위안, 주당순이익 0.20 위안을 기록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