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에 출연했던 최재경이 최근 몰래 촬영을 하려는 관객들이 속출하자 불안 증세를 호소해 병원에 입원했다. 22일 제작사 예술집단 참에 따르면 1월22일부터 2월7일까지 부산 공연에 투입하기로 했던 또 다른 여배우 이탐미가 최재경 대신 서울 공연에 나서고 있다. 또 내년 1월31일까지 대학로 한성아트홀로 예정된 공연 일정이 1월20일로 앞당겨졌다. 1월20일 이후 서울 공연 예매 관객은 환불받을 수 있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