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26일부터 유럽 3개국 방문

2009-10-25 11:39
  • 글자크기 설정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사장>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을 방문해 선진 엔지니어링회사 관계자들을 만나 상호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김중겸 사장이 이번에 방문하는 회사들은 세계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유럽의 선진 플랜트 엔지니어링회사 및 가스·전력회사 등이다.

26, 27일은 영국의 엔지니어링회사인 발포 베티(Balfour Beatty)를 비롯해 할크로(Halcrow), 포스터 휠러(Foster Wheeler), 벡텔(Bechtel) 등을 방문한다.

28일에는 이탈리아 엔지니어링회사인 사이펨(Saipem)과 석유회사인 이엔아이(ENI), 29일에는 프랑스 엔지니어링회사 테크닙(Technip)과 미에저 석유회사인 토탈(Total), 가스전력회사인 가제트 프랑스 수에즈(GDF SUEZ)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유럽 방문을 계기로 선진 업체들과의 기존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면서 수주 확대를 위한 기반을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