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호텔’로 불리는 A380은 2층 구조에 기내에는 침대시설과 샤워시설, 카지노 등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대한항공은 내년 말부터 총 10대를 도입한다.
국내 에어쇼 행사에서 A380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대한항공은 A380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장 부스에 A380 항공기를 전시하고,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가 실제 항공기를 선보인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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