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가맹점주 전용 'KSNET 우리V세이브 카드'

2009-09-21 10:45
  • 글자크기 설정

   
 
 

우리은행은 국내 1위 밴(VAN)업체인 케이에스넷과 제휴를 맺고 가맹점주 전용 특화상품인 'KSNET 우리V세이브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카드는 가맹점주가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가맹점 수수료의 10%를 매월 카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월 적립 한도는 8000원으로 가입 후 1년 동안만 제공된다.

또 IC카드 단말기 구입시 36개월까지 매월 적립된 카드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세이브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통신료 카드이체 할인, 백화점 및 할인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SMS문자 2개월간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제휴사인 케이에스넷은 중소가맹점에 소득신고, 기장대행 등의 세무서비스, 음식물 배상책임 보험 단체가입 등의 보험서비스를 묶어 판매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