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상무는 서울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1996년 한국씨티은행 외환 담당 트레이더로 입행해, 지난 12년간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로 일해왔다.
또 그는 경제, 소매금융, 환율 및 상품(commodity)분야에 대한 연구 자료 및 보고서를 저술했다.
김진겸 기업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오석태 상무가 SC제일은행의 새로운 이코노미스트로 합류해 매우 기쁘다"며 "세계 경제에서 한국경제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가운데 오 상무의 한국 경제에 대한 통찰력과 경험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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