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기술을 보유하고도 자금난으로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방식은 제품화를 제안한 중소기업에 정부, 투자기관, 중소기업이 각각 50%, 30%, 20%의 비율로 투자한 후 제품화에 성공하면 추후 발생하는 매출액의 일정 비율을 나눠 갖는 형태로 이뤄진다. 2년 안에 제품화가 가능한 15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5억원 가량이 투자되며, 정부는 총 100억원을 출연한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