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차에 스티커 붙이고 독일가자"

폭스바겐의 오리지널 드라이버 스티커 인증샷

폭스바겐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차량에 스티커를 붙이고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독일 여행권을 증정하는 '오리지널 드라이버(The Original Driver) 캠페인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폭스바겐이 지난 4월27일부터 올바른 자동차 문화 확산 및 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에 참여 신청을 한 뒤 오리지널 드라이버 스티커를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발급받아 자신의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 부착한 스티커를 카메라나 휴대폰으로 촬영해 홈페이지에 개설된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폭스바겐 오너가 아니더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본인 차량이 아니더라도 오리지널 드라이버 캠페인 참가자 차량을 촬영 후 인증샷을 올려도 된다.

 폭스바겐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독일 폭스바겐 자동차 테마 파크인 아우토슈타트 방문권(1명, 동반 1인 가능)을 증정한다.

2등에게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상품권(2명, 동반 1인 가능), 3등은 S-Oil 주유 상품권(10명), 4등에게는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30명)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월10일이며,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해정 기자 [e-mail]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