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가 23일 새 LCD모니터 브랜드 '드림뷰' 3종<사진>을 선보이며, 모니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컴퓨터 패키지용으로만 모니터 판매를 해왔던 삼보는 모니터 단품 사업 진출을 통해 수익을 다변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프로젝트팀을 발족, 사업을 준비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드림뷰' 3종은 19인치 한 종과 22인치 두 종으로 어떤 데스크톱에도 잘 어울리는 무난한 헤어라인 무늬의 디자인을 갖췄으며, 무결점 제도로 품질을 강화했고 삼보측은 설명했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