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6일부터 미국 워너브러더스코리아와 손잡고 최신 영화와 인기 미국 드라마 150여편을 모바일 서비스한다.
이에 따라 KTF고객들은 ‘해리포터’, ‘매트릭스’ 등 인기 영화와 ‘프렌즈’, ‘ER’, ‘웨스트 윙’과 같은 유명 미국 드라마를 휴대전화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인기 미국 드라마인 ‘프렌즈’는 한글자막과 영어자막을 선택해 감상할 수 있어 드라마로 영어를 공부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드라마는 회당 1000원, 영화는 편당 2000원이며 예고편이나 영화 스틸컷 등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최소영 기자 yout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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